공시생, 기간제 여교사 등의 개인정보를 사전에 확보한 후, 시험응시자격 박탈 및 정규직 전환에
불이익 등이 있을 수 있다며 기망하는 사례가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.
수사기관·금감원 직원 등이라는 전화를 받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양해를 구한 뒤 전화를 끊고, 주변 지인에게 통화내용을 설명하여 도움을 받거나, 관계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반드시 사실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드립니다.
* 양해를 구했는데도 전화를 끊지 못하도록 강요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등 고압적인 말투로 재촉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합니다.
* 관계 기관 연락처 : 경찰청 (☎112) 검찰청(☎02-3480-2000) 금융감독원(☎1332)
또한, 전화로 수사기관·금감원 등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나 현금전달을 요구하면 100% 보이스피싱임을 명심하고,
증인소환장, 출석요구서 등 수사기관·금감원의 주요 공문서는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므로 IP주소로 접속하게 하여 공문서를 확인하라고 하거나, 휴대폰, 이메일로 보내는 문서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.
※ 자세한 사례 및 사기수법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「보이스피싱 지킴이」에서 확인하세요.